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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전시관서 세계전통의상 체험존 운영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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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자료사진
전시관 자료사진

[부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8월 방학을 맞아 부산시청사 1층 부산국제교류전시관에 세계 전통의상 체험존이 운영된다.

부산시는 전시관에 중국관과 일본관 등 대륙 권역별 10개 전시관과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전시관 방문 및 체험존 관람은 하루 6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발열 체크와 손 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스팀드레서를 새로 준비해 비치된 전통의상을 살균 소독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유·초·중등학생과 가족,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부산시와 결연한 세계의 여러 도시를 보고 느끼고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청 1층에 있는 전시관은 2013년 개관 이후 매년 1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찾았다.

올해 관람객은 코로나19 탓에 급감해 지난해 상반기 5만1천930명 대비 5분 1 수준인 1만900명으로 줄었다.

pitbull@yna.co.kr




August 09, 2020 at 09:3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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