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영천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사회단체 및 주민, 공무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설시장, 농공단지, 주거 밀집구역 등에 대대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시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예방이라는 점에 입각해 지난 5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클린 영천’을 앞세워 방역 및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며 관광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취약지역 환경정비에 집중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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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June 20, 2020 at 01:2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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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전통시장·지역사회 활성화 방역·대청소 실시 - 경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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