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패로 몰렸다가 7차전까지 오게 된 휴스턴 애스트로스 주전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은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고 말했다.
브레그먼은 18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을 앞두고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다음 공 하나에 집중했다"며 3패로 몰렸다가 3승 3패를 만든 비결에 대해 말했다.
다소 뻔한 답일 수도 있다. 그의 설명은 계속된다. "4경기를 이겨야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다음 공 하나, 당장 치르는 경기에 집중해야한다. 그것이 오늘 우리가 취할 자세다."
이번 시리즈 휴스턴이 7차전까지 올 수 있었던 것에는 더스티 베이커 감독의 '믿음의 야구'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브레그먼은 "정말 좋은 사람이고 좋은 감독이다. 오늘 우리는 그를 위해, 우리 구단을 위해, 스태프분들 그리고 관련된 모든 분들을 위해 이길 것"이라며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옛 동료 찰리 모튼을 상대하는 그는 "모튼은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다. 다같이 좋은 스윙을 하며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3패로 몰렸다가 7차전까지 왔다. 세상을 놀라게할 것이다"라고 외친 뒤 기자회견장을 떠났다. greatnemo@maekyung.com
▶ 레드벨벳 조이, 완벽한 몸매·비율
▶ ‘가짜사나이’ 방영 중단…김계란 “가족까지 큰 고통”
▶ 변정수, 브라톱+레깅스로 뽐낸 탄력 몸매
▶ 클라라, 넘사벽 S라인 몸매…섹시한 윙크
▶ 임이지(이해인), 핫케이크보다 HOT한 섹시 의상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ift.tt/2H0OILG
스포츠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휴스턴 브레그먼 "0-3에서 7차전까지...세상을 놀라게 할 것"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MK스포츠(PC)"
Post a Comment